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끝을 향한다. 최종 일정을 앞뒀거나 막을 내린 종목들이
하나둘씩 나오는 중이다. 크로스컨트리 역시 끝을 향한다. 팀스프린트 클래식이다.
한국 크로스컨트리 대표팀이 이번 베이징에서 치르는 마지막 종목이다.
크로스컨트리 팀스프린트 클래식은 오는 16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장자커우 국립 크로스컨트리
스키 센터에서 열린다. 한국 대표팀에서는 남자부 김민우(23)와 정종원(29), 여자부 한다솜(28)과 이의진(20)이 나선다.
19일 남자 50㎞ 단체 출발 프리, 20일 여자 30㎞ 단체 출발 프리가 있으나 한국 대표팀은 뛰지 않는다.
한국의 크로스컨트리 산증인인 이채원(41)은 지난 10일 여자 10㎞ 클래식을 끝으로 마지막 올림픽을 마무리했다.
크로스컨트리는 설원의 마라톤이다. 체력과 인내력이 필요하다. 팀스프린트 클래식은 이름
그대로 클래식 주법으로 달린다. 클래식은 눈 위에 나란히 패인 홈을 따라 스키를 앞뒤로 평행하게 움직이는 기술이다.
방식은 두 명의 선수가 경기에 나선다. 첫 번째 선수가 스프린트 코스를 두 바퀴 돌고 나서 교대하는 선수도
두 바퀴를 돌게 된다. 각각 6바퀴를 돌면 경기가 종료되고 결승선을 먼저 통과하는 팀이 승리한다.
냉정히 한국의 메달은 기대하기 힘들다. 스키 종목 답게 노르웨이,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들이 강세다.
실제 이번에 참가한 한국 선수들 모두 하위권에 가까웠다. 남자부 김민우, 정종원은
가장 최근에 치른 11일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5㎞ 클래식에서 완주에 성공한 95명 중 각각 79위와 82위를 차지했다.
한다솜은 여자 7.5㎞+7.5㎞ 스키애슬론에서 DNF(중도 포기), 여자 스프린트 프리에선 75위를 기록했다.
이의진은 여자 10㎞ 클래식 72위, 여자 스프린트 프리 7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올림픽 크로스컨트리는 메달 만큼이나 참가와 완주에 의미가 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정조준하는 한국 대표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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