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우승 후보 대전 다른 팀에 없는 2가지 경험과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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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우승 후보 대전 다른 팀에 없는 2가지 경험과 투자

토쟁이티비 0 679 2022.02.16 08:51

K리그2 감독들이 대전을 우승 후보로 꼽은 이유는 '경험'과 '투자'였다.


K리그2 미디어데이가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됐다. 

박문성 해설위원의 사회 속에 K리그2 11개 구단 감독과 주요선수 1명이 참석했다.


이날 감독들은 각자 본인이 생각하는 우승 후보를 지목해 관심을 모았다.

 11개 감독 중 4명이 대전을 꼽았다. 이어 안양이 3명의 선택을 받았다.


대전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3위를 차지했다. 플레이오프를 거쳐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강원과 대결했지만 

아쉽게 져 승격에 실패했다. 1차전에서 이기고도 2차전에서 1-4로 패해 더욱 아쉬움은 컸다.


이민성 감독은 "아직도 (승격 실패)여운이 남아있다. 빨리 떨쳐내고 작년처럼 우승만 생각하겠다"라고 마음을 다잡았다. 

이번에는 기필코 우승해 '1부 직행'을 노린다는 이 감독은 "작년과는 다르게 

실점은 줄이고, 더 공격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을 우승 후보로 지목한 서울이랜드 정정용 감독은 대전의 '경험'을 높이 샀다. 

그는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고 작년에 경험이 많았던 대전이 유력하다"라며 "개인적으로 우리 

팀이 우승하면 좋겠지만, 작년에 (승격 플레이오프 등)경험이 많았던 대전이 가장 유력하다"라고 말했다.


안양 이우형, 광주 이정효,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은 대전의 투자에 주목했다.


대전은 이번 시즌을 위해 대대적인 선수 보강에 나섰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임대 선수였던 

마사와 임은수를 완전 이적시켰다. 또 제주에서 권한진, 김영욱, 이창근을 영입해 뒷문을 더욱 강화했다.

 또 주전 골키퍼 김동준과 박주원을 보내고 베테랑 정산과 이창근을 영입했다.


이우형 감독은 "경기 수가 늘어났고 주중 경기도 많아졌다. 아무래도 선수층이 넓은 팀이 우승 후보가 될 

것 같다"라며 "선수 영입을 잘하고 선수층이 넓은 대전을 우승 후보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광주 이정효 감독은 "지난 시즌 아픈 경험들이 오히려 큰 힘이 된 것 같다"라며 "투자를 많이 하는 

팀이 우승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투자를 많이 한 대전이 우승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산 박동현 감독도 "이정효 감독의 '투자를 많이 하는 팀이 좋은 결과를 낸다'는 말에 동감한다. 

대전은 지원과 선수 영입을 K리그2에서 가장 많이 한다. 저도 대전이 우승했으면 좋겠다"라며 "지금 앞에서

 (대전)이민성 감독이 쳐다보는데 다음 시즌에는 여기서 안 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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