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이 메이저리그 전체 1위 유망주 애들리 러치맨(볼티모어 오리올스)을 향해 극찬했다.
미국 ‘ESPN’ 킬리 맥대니얼 기자는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2022년 메이저리그 유망주 탑
100’을 뽑았다. 이 명단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바비 휘트 주니어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훌리오 로드리게스를 제치고 러치맨이 1위를 차지했다.
러치맨은 2016년 고등학교 졸업 당시 드래프트에서는 40라운드에 지명되며 큰 기대를 받지 못했다.
그는 대학 진학을 선택했고, 오리건 대학교에 진학했다. 그는 대학 리그에서 맹활약하며 엄청난
잠재력을 뿜어냈고, 2019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번으로 볼티모어에 입단했다.
그는 이미 2021년 ‘MLB 파이프라인’ 선정 메이저리그 전체 1위 유망주로
뽑힌 바 있고, 이날 발표된 명단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러치맨은 입단 후 1위 유망주답게 마이너리그를 차례로 폭격했고, 구단 산하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에서도 43경기 타율 0.312 5홈런 OPS 0.895로 빅리그 데뷔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맥대니얼 기자는 “러치맨은 파워와 송구, 수비를 모두 겸비한 타자이다. 이전 1위 유망주인 완더
프랑코(탬파베이 레이스)만큼의 능력은 아니지만, 그와 같은 유망주 포수를 최근에 본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러치맨은 최근 은퇴를 발표한 버스터 포지와 비슷한 선수이며, 스위치 히터이다.
부상 없이 잠재력을 그대로 보여준다면, 엄청난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극찬했다.
‘MLB 파이프라인’은 볼티모어가 다가오는 2022시즌 러치맨을 빅리그에 콜업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시즌 포수 마스크를 썼던 페드로 세베리노와 오스틴 윈스는 모두 FA로 팀을 떠났고,
현재 볼티모어의 40인 로스터에는 단 한 명의 포수도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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