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31승-32승-41승-42승-43승 외인 5총사 라이벌은 나의 힘 경쟁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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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31승-32승-41승-42승-43승 외인 5총사 라이벌은 나의 힘 경쟁이 즐겁다

토쟁이티비 0 465 2022.02.16 10:48

라이벌, 경쟁자가 있다는 것은 좋은 자극이 되고, 

긍정적인 라이벌 의식은 서로의 발전을 이끈다.


LG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는 경쟁하는 것이 즐거운 라이벌 관계를 언급했다. 

함께 KBO리그로 진출한 외국인 투수들과 그라운드 밖에서는 친분을 쌓고, 

경기장에서는 선의의 라이벌 구도를 이어간다.


어느덧 KBO리그에서 4번째 시즌을 뛰게 되는 켈리는 개인적으로 라이벌로 생각하는

 외국인 투수가 있는지 묻는 질문에 KBO리그 데뷔 동기들의 이름을 언급했다.


그는 “쿠에바스, 루친스키, 요키시, 뷰캐넌을 라이벌로 생각하고 있다”고 꼽았다. 2019시즌, 켈리는 

LG 유니폼을 입었다. 그 해 요키시는 키움, 루친스키는 NC, 쿠에바스는 KT와 계약하며 한국 무대에 데뷔했다.

 뷰캐넌은 이들보다 1년 늦은 2020시즌 삼성과 계약했다. 모두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며 올 시즌까지 재계약에 성공했다.


켈리는 “그들과 맞붙는 것은 즐겁다. 승부욕, 경쟁으로 더 좋은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

 경쟁하는 것이 즐겁다”며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다. 외국인 선수의 목표는 재계약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기에서 이기는 것이 중요하고 한국시리즈 우승이 중요하다”고 궁극적인 목표를 언급했다.


켈리의 말처럼 승부욕은 서로 좋은 자극이 되는 것 같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뛴 KBO리그 투수들 

중에서 3년간 규정이닝(432이닝)을 넘긴 투수는 켈리를 비롯해 요키시, 루친스키, 쿠에바스 4명 뿐이다.


켈리는 87경기에서 530.2이닝을 던지며 42승 27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요키시는 88경기에서

 522.1이닝을 던져 41승 25패 평균자책점 2.76. 루친스키는 90경기 539이닝 43승 24패 평균자책점 

3.09. 쿠에바스는 80경기 475.1이닝 32승 23패 평균자책점 3.92를 기록했다.


이들보다 KBO리그 입성이 1년 늦은 뷰캐넌은 2시즌 동안 351.2이닝을 던지며 31승 12패 평균자책점 3.28을 기록했다.


요키시는 2020년 평균자책점 1위, 2021시즌 다승 공동 1위에 올랐다. 루친스키는 3년간 리그 최다승, 최다이닝 투수다. 

쿠에바스는 지난해 KT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주역이다. 뷰캐넌은 지난해 다승 공동 1위. 켈리는 개인 타이틀은 없지만, 

57경기 연속 5이닝 이상 투구라는 KBO리그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모든 선수들이 챔피언, 한국시리즈 우승을 으뜸 목표로 삼는다. 켈리는 “지난 3년 매번 준플레이오프에서 끝나 아쉬웠다.

올해 전력이 탄탄하게 구축돼 이루지 못한 목표(우승)를 달성할 가장 적합한 해라고 생각한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쿠에바스의 KT는 디펜딩 챔피언이다. 루친스키는 2020년 우승팀 NC가 재도약하는데 선봉장이다. 

뷰캐넌은 지난해 정규시즌 2위 삼성의 에이스다. 요키시의 키움은 아직까지 한국시리즈 우승이 없다.

 외국인 투수 5총사들 중 누가 2022시즌 우승을 경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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