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LCK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챔피언은 이즈리얼이었다.
무려 1079경기로 출전했다. 2위인 리 신(930경기)과 100경기 이상 차이 난다. 승률은 49.9%다.
블루일 때 54%로 더 높은 승률을 보이고 있고, 3654킬 1855데스
4812 어시스트로 4.56이라는 준수한 KDA를 기록 중이다.
기본적으로 원거리 딜러 포지션이지만, 챔피언 특성상 다른 원거리 딜러 챔피언들과 달리 치명타
아이템을 적극 활용하지 않고, 빠른 가속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포킹으로 상대를 괴롭힌다.
거기에 비전 이동이라는 1티어 이동 수단으로 생존에도 뛰어나다. 파괴력, 캐리력만 놓고 보면 최상위라고 볼
순 없지만, 유틸적인 측면이 워낙 좋아 프로게이머뿐만 아니라 일반 유저들에게도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워낙 범용성이 좋은 챔피언이라 시즌 초, 아이템이 개편되거나 메타가 바뀔 때마다 빠르게 연구되는 편이며,
소위 OP소리를 듣는 경우도 허다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파랑 이즈'다. 과거 정글 아이템 개편으로 등장했었던
'도마뱀 장로의 영혼'은 효율이 워낙 좋아 몇몇 챔피언은 정글러가 아님에도
애용하곤 했는데, 수혜자가 바로 이즈리얼이다.
2018 시즌에는 당시 독특한 룬으로 평가되던 '도벽'을 활용해 꾸준히 소환사들의 선택을 받았다.
'도벽'은 현재 사라진 룬으로 스킬 사용 후 공격 시 골드를 획득할 수 있고, 일정 확률로 소모품을 획득해
골드를 벌어다 준다. 1코어 아이템을 갖추기 전까지 전투력이 약한 이즈리얼에게 돈을
벌어주는 효과는 그만큼 전성기를 빠르게 당겨올 수 있는 좋은 수단이었다.
최근 이즈리얼은 영감에서 '선제공격'이나 정밀에서 '정복자' 룬을 많이 애용하는 추세다.
'선제공격'은 도벽과 비슷한데, 적 챔피언과 전투 시작 후 0.25초 내에 스킬이나 기본 공격으로 피해를 입히면
골드를 벌어다 준다. 아이템의 경우에는 신화 아이템 등장 후 이즈리얼과 찰떡 같은 아이템이 있진 않았으나
신성한 파괴자, 얼어붙은 심장 등 패치로 인해 쓸만한 아이템이 생겨났고, 정수약탈자, 마나무네,
세릴다의 원한, 부서진 여왕의 왕관까지 상황에 맞게 고를 수 있는 아이템 폭이 넓어졌다.
이즈리얼은 챔피언 특성상 게임 메타, 아이템-룬에도 많은 영향을 받는 챔피언이다. 요즘은 징크스,
아펠리오스, 케이틀린, 진 4대장이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밴픽 여부에 따라 간간이 등장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총 13번 등장했다. 13픽 3밴이고, 7승 6패로 승률 54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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