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스프링캠프 첫 날 메이저리거는 없었다 ML 노사 주말 만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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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스프링캠프 첫 날 메이저리거는 없었다 ML 노사 주말 만날 예정

토쟁이티비 0 622 2022.02.17 07:17

17일(한국시간)은 2022시즌 메이저리그를 시작하는 첫 번째 날이다. 30개 구단의 투수와 

포수들은 야수들에 앞서 애리조나와 플로리다에 있는 각 팀의 스프링 캠프에 모여 본격적인 

시즌 준비를 시작하는 '공식'적인 날이다. 그러나 지금 당장은 언제쯤 

스프링 캠프를 시작할 수 있을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새 노사단체협약(CBA) 체결을 위해 협상 아닌 대치를 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풍기고 있는 메이저리그

 구단주 측과 선수 노조 측이 이번 주말 다시 만나 협상을 재개할 것이라고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7일(이하 한국시간) 알렸다. 그러나 이들이 언제 만날지 정확한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양측은 지난 13일 만나 롭 만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가 자신한 노조가 좋아할 만한 수정된 제안을

 전달했으나 노조 측의 반응은 '시큰둥' 그 자체였다. 이 제안을 받은 노조 측은 다시

 손을 본 수정 제안을 이번 주말 협상에서 구단주 측에 제시할 계획이다.


만프레드 커미셔너는 지난주 스프링캠프가 정상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낙관적인 전망을 했지만, 노조 

측이 구단주 측의 수정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음에 따라 공식적인 발표도 없이 스프링 캠프 시작은 기약없이 연기됐다.


만프레드 커미셔너가 밝힌 대로 스프링 캠프와 시범경기 일정을 4주로 축소한다고 해도 오는 2월 25일까지 

양측이 새로운 노사단체협약에 합의하지 않으면 정규시즌의 축소도 불가피해진다.

 메이저리그 22시즌은 오는 4월 1일 시즌 개막전을 치르는 것으로 예정돼 있다.


작년 12월 2일 기존 노사단체협약의 유효기간이 끝나자마자 구단주 측이 직장 폐쇄를 선언한 이후 

양측은 돈과 관련된 주요 쟁점 사항을 놓고 5차례 만나 협상을 벌였지만, 여전히 합의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양측은 조금씩 양보를 했지만 차이는 여전히 컸다.


마지막 협상에서 구단주 측이 제시한 130페이지에 이르는 제안서를 내놓았다. 

연봉 중재 자격을 얻기 전까지의 젊은 선수들을 위한 보너스 풀과 사치세 한도, 

그리고 최저 연봉 등을 모두 기존 제안보다 올렸지만,

 여전히 노조 측이 원하는 금액에는 근접하지 못했다.


한편, CBS 스포츠는 17일 현재 록아웃 기간은 77일을 기록, 메이저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길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가장 길었던 것은 선수들이 

파업했던 지난 1994~95년으로 23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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